"현미효소"라는 건강식품은 곰팡이균 하나로 발효하는 "단일발효"입니다.
"청국장"도 청국장균 하나로 발효하는 "단일발효"입니다.
덩어리메주가 아닌 "개량메주"나 "시중의 보통된장" 그리고 "일본된장"도 역시 곰팡이 하나로 발효하는 "단일발효"입니다.
이렇게 한 종류의 발효균으로 만든 제품들도 좋다고 하는 세상에
울한식메주는 옛날부터 3개의 발효균을 함께 발효하는 "3중복합발효"인데 얼마나 좋겠습니까!
그러나 이 "3중 복합발효"가 쉽게 잘 되지만은 않아서 정성을 다 하여 메주를 띄워도 곰팡이균이 없다거나 청국장균이 없는 경우가 있으며 또 엉뚱하게 해로운 균이
메주 속을 채워 장맛을 버리는 난처한 경우도 많습니다.
그래서 재래메주는 띄울 때마다 다르고 된장 맛도 매번 달라지는 것입니다.
울한식메주는 재래메주를 항상 잘 띄우는 방법을 알아 해로운 균도 방지하면서 위생적으로 메주를 띄워 4계절 언제라도 장을 담글 수가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