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 년에도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식품영양학과 동아리 활동은 서현창 교수님의 지도아래 일반인들도 많이 참가하였습니다.
특히 한인경 조리기능장님의 시범 장담그기에 모두가 열중하는 모습이였습니다.
이번 장 담그기에는 울한식메주 장 담그기를 하였습니다만 울한식메주는 작은 모습이 재래 메주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덩치가 큰 재래메주를 강원도에서 별도로 구입하여 장 담그기도 하였습니다.
이번 장 담그기에는 꼬마메주인 울한식메주와 덩치가 큰 옛 모습의 메주가 맛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.
누가 누가 맛있을런지? 궁금해집니다.
이렇게 담근 장은 잘 익어가 4월이면 가르기를 하고 한 여름이 지나면 우리들 식탁을 풍요롭게 해 줄겁니다.